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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의 날

[세종시] 2024년에만 3번 방문한 우리 가족 최애 방어 맛집 조치원 "해신"

by 겨울.날 2025. 2. 1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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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겨울. 날입니다.

 

저는 해산물을 좋아하는 해산물러버인데요~ 

날이 추워지면 꼭 먹어줘야하는 회인 방어!!!! 

은근히 방어 특히나 대방어 맛집 찾는게 쉽지않아요~ 

근데 그 어려운걸 제가 해내고 저희 가족들까지 영입했습니다.

 

먼저 그 곳은 조치원에 있는 

해신이라는 식당인데요~ 


🤍 해신

🤍 16:30~ 23:00 

🤍 건물 끝 공영주차장

먹자골목같은 느낌이라 갓길에도 주차가 많이 되어있고

해신을 조금 지나쳐  건물끝에 공영주차장이 마련되어있어 그 곳에 주차하고 조금 걸으셔도 되요!!

 

매장 내 테이블이 많지않아 포장해가시는 분들도 정말 많은 동네에서 알아주는 맛집이더라구요

 

저는 24년 겨울에만 4번을 방문하고

25년에 한번의 포장을 더 해서... 먹을 정도로 이 집에 빠져있었어요.

 

저희 집에서도 한 40분을 가야하지만

그 시간을 들일만큼의 충분한 가치가 있는 집입니다.

 

 때깔이 미치지않았나요?!??!?!!??!

두툼하게 썰려있어 한 점만 먹어도 고소하고 탱글하고 (또 먹고싶어지네요)

 

여기는 회말고 기본 안주도 상당한데요.

늘 먹느라 사진엔 없지만 

1. 홍합탕

2. 열기구이

3. 양념석화를 아낌없이 내어주셔요

 

그런데도 가격이

5인이상부터는 사장님께 말씀드리면 맞춰주시구요.

때에 따라 다른 회가 가능하기도해 섞어서 달라고 하면 광어 +방어 조합으로 먹을 수있습니다.

 

어찌 한잔 안할 수있는거죠? 술을 잘 먹지않는 편이지만 이곳에 가면 항상 소주를 시키게 되요ㅠㅠㅠ 

이게 기본 반찬이라니 믿을 수 없어요!!! 

초점은 소주에 있지만 뒤에 열기구이까지 인원수 대로 주십니다

따뜻한 열기구이만으로도 이미 소주 한병이었어요

 

정말 저만 알고싶은 방어 맛집이었는데, 

방어철이 끝나가는 아쉬운 마음과 함께 공유해봅니다.

 

끗-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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